전국 예선을 거처 본선에 참여한 간호대학 축구 동아리팀은 경북대, 경희대, 고려대, 관동대,
군산간호대, 김천과학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삼육대, 중앙대, 차의과학대, 충남대
소속으로, 이날 본교 중앙대학교 간호대 동아리 ‘FC썬크림’(지도교수 류은정)이 준우승을
이번 대회는 지난 대회 준우승팀인 삼육대학교 축구동아리 FC카디악이 대회를 주최하였고,
대한간호협회, 삼육대학교, 남자간호사회가 후원을 하였다. 2011년에 처음 시작된 전국대회는
매년 지방과 서울을 오가며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우승은 경북대학교 축구팀이 차지하였다.
중앙대학교 축구동아리 FC썬크림은 2학년 한요한을 회장으로 50여명의 간호대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학생들도 메니저로 적극 참여하고 있다. 2012년에 창설된 FC썬크림은
축구경기와 동아리활동을 통해 조직력과 리더십을 키우고 남녀 학우들과의 끈끈한 동기애를
다음 대회는 올해 우승팀인 경북대학교에서 주최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