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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적응프로그램] 임상현장전문가 특강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4.07.01 조회수 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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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5월 28일, 임상현장전문가 특강이 중앙대학교병원 4층 송봉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특강은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의 현 임상현장과 장점을 알려주는 취지로 취업을 앞둔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4시 30분부터 한 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예비의료인에게 전하는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이철희 의무부총장이 진행하였으며, ▲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의 모습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의 최신 시스템 ▲ 우리가 지녀야 할 자세 ▲ 질의응답 순서로 특강이 진행되었다. 






 이철희 의무부총장은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이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앞선 병원으로, 의료인공지능 등 혁신적 디지털 신기술을 위한 스마트헬스파트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스마트폰을 통해 진료과정과 간호를 설명해주고 길을 찾고 문진표도 받을 수 있는 ‘손안에서 만나는 AR 어시스턴트’를 다음달부터 적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단순 반복 업무를 대신 해결해줄 수 있는 로봇프로세스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RPA)를 10개 개발한 상태이며, 업무에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례의 경진대회에서도 수상하며 4차산업혁명형 병원으로 나아가고 있다.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2021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조사한 방문자 평가에서 상급종합병원 13곳 중 방문자들의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 중 특히 친절한 의료진의 태도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 따라 이철희 의무부총장은 “중앙대학교병원에는 친절함이 문화로 자리 잡았다. 그래서 친절한 간호사가 되어야 한다.”라며 예비간호사인 4학년 학생들에게 친절함을 지닌 간호사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철희 의무부총장은 중앙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무엇보다 배우고 공부하는 자세가 중요하며, ‘배우고 실행을 통해 해석하여 익힌 것을 적용했을 때 성과가 나면 즐겁지 아니한가’라며 ‘학이시습지, 불역열호’를 강조하였다. 또한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그냥 친절이 아닌 배려심이 있는 친절한 간호사가 되길 바라며 특강을 마무리지었다. 
 

 이번 특강은 취업을 앞둔 4학년 학생들에게 예비 의료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를 배울 수 있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라는 흐름에 따른 간호사의 역량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널리 6기 최지민 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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