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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 외 학생활동] 2024 CAU 간호인의 밤 : NUR 위한 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4.09.25 조회수 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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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0일 금요일, 2024 CAU 간호인의 밤이 플로렌스파티하우스 보라매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제39대 간호대학 학생회 [Double, you]” 주관으로, 임상 및 비임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졸업생들과 재학생들이 함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학생들은 저녁식사를 하며 진로와 학업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졸업생들의 경험을 통해 실질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임상팀과 비임상팀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임상팀은 파트장, 응급실, 산부인과, 수술실, 정신과, 교육전담간호사, 중환자실 분야의 멘토들이 참여하였고, 비임상팀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아동정신박사, 보건정책 전문가, 보건교사, 소방공무원, 약사, 헬스케어, 임상시험 코디네이터(CRC), 임상시험 모니터요원(CRA) 분야의 멘토들이 함께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한용희 동문회장(3기)을 비롯한 5명의 동문이 동문회 초대석에 자리 하였으며, 장숙랑 학장을 비롯한 손연정 학과장, 장인실 학생 주임교수, 김지은 실습 주임 교수진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장숙랑 학장은 행사 시작에 앞서 축사에서 “오늘 행사의 이름처럼, 널(NUR) 위해 이 자리에 모인 모두가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1부에서는 학생들이 각자의 관심 분야에 맞는 졸업생 멘토와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경험담을 듣고, 진로와 관련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학번 교류 프로그램으로 ‘너와 간호 연결고리’와 ‘간호 가족 오락관’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이어서 결과 발표 및 시상식을 끝으로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비임상팀 멘티로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비임상 분야의 진로에 대해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2024 CAU 간호인의 밤은 학생들이 임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임상 분야의 진로에 대해서도 폭넓게 탐색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는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중앙대학교 간호학과 출신 교수들이 학과 50주년을 축하하며,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축하 영상이 상영되어 동문 간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우리 학과는 동문 간의 지속적인 교류와 소통을 도모하며, 더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널리 6기 최인아 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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