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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적응프로그램] 2026학년도 1학기 보건의료현안 정책토론회 특강 개최

관리자 │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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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4일 목요일 16시, 102관 314호 대강당에서 간호학과 4학년을 대상으로 보건의료현안 정책토론회 특강이 개최되었다.



이날 특강에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책연구기획센터 교수이자 전 보건복지부 차관인 양성일 교수가 ‘AI와 의료, 그리고 간호사의 미래’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진행하였다.

강연은 ▲현황 진단 ▲정책 추진 여건 ▲정책 방향 및 국정과제 ▲분야별 정책 추진 방향 ▲간호사의 미래 순으로 진행되었다.

 


양성일 교수는 우리나라 보건의료체계의 현황과 과제를 진단하며, 저출생·고령화·인공지능(AI) 발전이 동시에 진행되는 ‘삼중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지역 간 의료격차 ▲필수의료 인력 부족 문제 ▲건강보험 재정의 지속가능성 확보 등이 향후 보건의료 정책의 핵심 과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의료 분야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만큼 간호사를 비롯한 보건의료인의 역할 역시 변화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특히 AI는 ▲진료기록 작성 ▲데이터 분석 ▲환자 모니터링 등 반복적이고 행정적인 업무를 지원하고 임상 의사결정을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AI는 간호사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판단과 돌봄을 보완하는 도구로 활용되며 최종적인 판단과 책임은 반드시 의료인이 담당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이에 따라 간호사는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면서도 ▲환자 중심의 직접간호 ▲의사소통 ▲공감 ▲임상적 판단과 같은 인간 고유의 역량에 더욱 집중하게 될 것으로 설명하였다.


 

이어 간호법 제정의 배경과 주요 내용을 소개하며 ▲진료지원 업무의 제도화 ▲간호사의 전문성 강화 ▲지역사회 통합돌봄 확대 등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 간호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양성일 교수는 “간호법은 끝이 아닌 시작”이라며 “앞으로 간호사들이 정책 수립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목소리를 낼 때 간호의 미래가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였다.


 

이번 특강은 예비 간호사인 4학년 학생들이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과 정책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간호사의 역할과 진로 방향에 대해 고민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또한 보건의료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정책적 시야를 넓히고, 간호사의 사회적 역할과 정책적 영향력을 성찰하는 계기가 되었다. 중앙대학교 간호학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간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널리 8기 신은지 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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